안녕하세요 수원소아정형외과 수원수병원 입니다^^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줄 때 허벅지 주름과 무릎 길이가
비대칭으로 보이거나 다리가 잘 벌려지지 않거나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면 ‘발달성 고관절 탈구(이형성증)’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생소한 질환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아이 1000명 가운데 1명 꼴로 발생한다고 보고되어 있어
흔한 소아질환입니다. 오늘은 소아정형외과 수병원에서
발달성 고관절 탈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발달성 고관절 탈구(이형성증)이란?
발달성 고관절 탈구는 아이가 태어날 때 부터
고관절이 잘 형성이 되지 않아 엉덩이 관절 내에
위치하고 있는 대퇴골 머리부분이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발달성 고관절 탈구(이형성증) 증상
1. 기저귀를 갈 때 다리가 잘 벌려지지 않는 경우.
2. 한쪽 허벅지에 있는 주름이 다른 허벅지에 없는 경우.
3. 양쪽 다리 길이가 똑같지 않고 다른 경우.
4. 보행기를 타거나 걸을 때 뒤뚱뒤뚱 걷는 경우.
5. 한 쪽 다리가 짧아져 까치발로 걷는 경우.
아이에게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이거나 의심되는 경우
내원하셔서 조기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생후 3개월 이전에 의료진 진찰과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지만 너무 어린 신생아의
초음파 검사의 경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발달성 고관절 탈구, 조기진단이 중요한 이유
발달성 고관절 탈구는 조기진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인데요.
생후 6개월 이전에 진단을 받는 경우 보조기 등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6개월 이후에 진단 받으면 전신마취를
통한 수술적치료나 석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진단이 늦으면 늦을 수록 치료가 어렵고
결과 또한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부모님들께선 평소에 아이의
다리 모양을 잘 확인해주시고 고관절 탈구 가능성 의심이
든다면 생후 6개월 이전에 소아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수원소아정형외과 수병원에서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